飼育白書~鎖に繋がれた同級生~ 플레이 후기 game

이것도 복원. 다시보니 델타잖아?
1. 대체 이회사는 뭐하는 회사냐

작년의 麗佳牝犬調教는 상당한 센세이션을 몰고 왔고, 상당수의 야게머들을 경악시키는 데 충분했습니다.
그 흔치 않던 수간이라는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정신공격에 많은 분들이 정신적 공황을 겪었고, 그 결과는 작년의 충격과 공포의 리뷰로 어느 정도 나타난 바 있습니다.

이 회사는 Triangle의 자회사 정도로 추정됩니다. 현재까지 낸 게임은 모두 4개입니다.
Triangle의 첫 작품은 2000년에 나왔습니다만, Delta의 첫 작품은 2005년 9월 22일에 나온 姦狩 ~凌辱報告書~가 되겠습니다
물론 저는 이 작품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이 회사의 주요 코드는 '배덕감 넘치는 B급 능욕뽕빨'을 목표로 게임을 만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컨셉을 잡는 회사가 어디 한두개겠습니까? 그 수많은 B급 능욕뽕빨들에 묻혀서 크게 회사를 각인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최소한 제 머릿속에 각인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이는 세번째 작품인 麗佳牝犬調教에서 대반전됩니다. 이 전작에 나왔던 캐러를 재탕한 듯한 작품이지만, 코드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단순한 능욕뽕빨이 아니라 이번엔 강한 임팩트를 위한 이종교배, 즉 수간이라는 요소를 조교와 조합시켜서 배덕감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임팩트를 크게 했습니다. 이로 인한 부작용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팬층이 아주 좁아져서 매상이 타격을 받을 거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이런 컨셉을 잡은 건 오덕공략의 법칙 1인 '실제 매상을 올려주는 건 극소수의 갈때까지 간 오덕들이다' 를 충실하게 지킨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를 봤던 건지, 이번에도 비슷한 컨셉의 게임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무래도 이들은 이제 앞으로 이종교배를 베이스로 한 게임의 길을 가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2. 이 게임은 대체 뭐하는 물건이냐.

일단 간단한 정보는

http://www.getchu.com/soft.phtml?id=551985
http://www.route2.co.jp/Delta/Products/Shiiku-Hakusyo/index.html

여기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물론 19금이니까 알아서 판단하십시오. 이걸 봄으로써 입는 모든 피해에 대해 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게임을 소개하자면, 
이 게임은 이종교배를 사용한 조교를 베이스로 한 게임입니다. 
애초에 이름부터 사육백서로 박아뒀으면 이건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인권존중 그런거 없습니다.


직접 해보실려면 정신줄 좀 잘 떼어서 어딘가에 잘 보관해두시고 하시길 권장합니다.



3. 스토리와 캐릭터

이 게임은 가격이 쌉니다. 흔히 말하는 염가판이죠. 그런 만큼 스토리는 별로 기대하기 힘듭니다.

전작에 나왔던 주인공의 아들이 주인공이 됩니다. 직업은 성노예조교사입니다만 학생의 탈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전학와서 타겟을 잡고 조교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 게임의 스토리입니다.

......................참 길죠?
별로 스토리는 기대할 게 못됩니다.


그럼 캐릭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相原 沙里那 (あいはら さりな) CV:かわしまりの
明るく優しく気立てのいい優等生。だれにでも優しく接し、ほがらかで話しやすい性格。
倫理観はしっかりしており、よくないことはハッキリ言うタイプ。
家庭的で少々ドジっ娘な部分あり、恥ずかしがり屋で照れ屋さん。
恋愛には興味があり、女の子らしい乙女チックな考え方。
主人公に好意を寄せており、恋する乙女状態でドキマギして、オッチョコチョイな面を見せて自己嫌悪してしまう。
家は普通のサラリーマンの家。貧しくもなく裕福でもなく、ごくごく普通の中流階級の家の一人娘。
비극의 여주인공입니다. 참 험한 일 많이 겪습니다. 그 험한 일에 대해 여기서 쓰자면 좀 기니까 밑에 따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CV가 카와시마리노입니다. 키노모토가 괜히 리노 지못미를 외친 게 아닙니다. 
대체 리노는 연기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 진짜 지못미를 외쳐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篠原 藍香 (しのはら あいか) CV:草柳順子
啓一と沙里那のクラスの担任で、主人公が沙里那の失踪に係わり合いがあることに感づく。
性格は実直で正義感が強く、キツめの性格。短期で負けん気が強く、思い込みが激しい。
弁が立つ感じ。キャリアウーマンというよりもアネさん的なイメージ。
ただし、話してみると意外と気さくでたのしいお姉さんである。
눈치가 너무 빨라 비극을 경험한 선생님 아이카씨 되겠습니다. 
아이카씨 역의 성우는 쿠사야나기 쥰코씨입니다. 솔직히 리노보다 더 지못미를 외쳐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뭐 워낙 경력이 있으신 분이니 트라우마가 남거나 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主人公
住崎 啓一 (すみさき けいいち)

情け容赦がなく、とても自己中心的。冷たい性格で、他人をモノのように扱う。
相手のことは一切関係なく、自分の欲しいものだけ手に入れるタイプ。
外面はすごく当たりが柔らかく、いい人、優しい人として評価されている。
家は大富豪で、一般の人たちは自分よりも劣るという考え方を父親から叩き込まれた。
なに不自由なくワガママに育っているが、バカではない。IQも高く知識もある。
天才肌で勉強も優秀、人付き合いもうまい。
이녀석이 만악의 근원 주인공입니다. 
만악의 근원인데다 남자라서 성우 그런거 없습니다.
아버지닮아 그냥 나쁜놈입니다.

レオ (ダルメシアン)
啓一の飼い犬。基本的には優しい性格。
主人公はもとより、ヒロインにもとてもよく懐いている。
레오입니다. 얘가 사실 실질적인 주인공입니다. 얘가 없으면 아무것도 안되죠.
사리나의 버진브레이크를 수행했으며 그 외에도 여러 미션을 수행하며 엔딩을 이끌어내는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4.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가.

주인공은 전학와서 타겟을 지정하고 일단 떡밥을 던져 낚아서 집에 데려오는 데 성공합니다. 그 다음 약을 사용해 재운 다음 깨어날때쯤 일을 저지릅니다.

이 게임은 컨셉이 이종교배가 되겠습니다. 전작에서 워낙 명성이 높은 아버지를 둔 이번작 주인공은, 아버지의 명성을 이어받아 수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자부심, 그리고 강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어서 평범한 조교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버진브레이크는 자신이 하는 게 아니라 레오가 하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실질적인 주인공은 레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다른 B급 조교게임처럼 선택지가 뜨고 그에 따라 흘러갑니다. 

선택지는 총 13개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스토리의 흐름은 주로 4가지 정도로 흘러가고, 엔딩은 4개가 존재합니다.

일단 큰 흐름을 보자면, 
처음은 레오와 그의 친구들을 사용한 조교가 이루어집니다. 주로 주인공의 집 지하실에서 이루어지며, 이 때 선택지에 따라서 레오와 사이가 좋아지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중반부는 목장에서 이루어집니다. 등장하는 동물도 개를 벗어나 돼지와 말, 그리고 나귀가 등장합니다. 나귀는 편의상 나귀라고 썼지만 나귀인지 아닌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Throughbred가 등장하는데, 이 때의 박력은 상당합니다.

후반부는 중반부와 잘 이어지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데, 그를 위한 상황 설정은 역시 B급 답게 대충 처리합니다. 대사를 잘 읽지 않으면 '헉시발쿰인가'라는 생각을 하기 쉬운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학교에서는 아무래도 가축을 동원하기 힘드니만큼 주로 레오를 사용합니다. 후반부의 특징은 학교 이외에 야외플레이가 다수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사리나는 확실하게 사회에서 배척받고 도태되어 빠져나갈 구멍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아이카 루트가 있습니다. 이 루트는 실제로는 선택지로 선택할 수 있는 게 '들어간다 / 들어가지 않는다'밖에 없으며, 사리나 루트의 진행에 따라 중간에서 끝이냐 아니면 끝까지 가느냐가 갈리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참 왜있는지 모를 루트입니다. 이 루트의 특징은 침팬지가 등장한다는 겁니다. 침팬지가 저정도로 기민한 움직임을 보여주는지에 대해서는 좀 의심스럽지만, 이에 대해서도 나중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5. 검증

예전에 제가 썼던 포스팅 중에 이 회사의 전작 레이카빈견조교에 대해 고찰했던 게 있는데, 그 당시에 제가 제공받은 정보에 의하면, 개의 사정은 음부가 내부에서 팽창한 상태로 꼬리결합 들어가서 꽤 긴 시간동안 유지되고, 사정되는 양도 꽤 많다고 했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이런 면에 대해 다소 무시하거나 서술을 하지 않아서 오해를 할 만한 여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육백서에서는 이에 대한 이론적인 서술이 꽤 자세한 편입니다. 그로 인해 인간이 겪어야 할 고통이나 느낌 등도 나름 추측 가능하게 (물론 추측만이 가능할 뿐 실제로 느껴봤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서도 안됩니다) 서술되어 있어, 나름대로 사실감과 함께 배덕감을 끌어올리는 요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개 이외에 돼지나 침팬지에 대해서도 생식행위에 대한 설명이 꽤나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돼지의 음부가 2단변신한다는 점이나 침팬지의 음부는 작고 조루라는 것 등 유용한 정보가 꽤 많습니다. 

하지만, 말에 대해서는 그다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설명도 빈약하고, 단지 사이즈로 인한 고통만을 묘사했을 뿐이라 그다지 도움이 안되는군요.

말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의 생식행위에 대해서라면, 이 게임을 성교육 교재로 써도 나름 목적은 달성할 수 있을 지 모릅니다. 단지, 게임 내용을 뺀다면 말이죠.



6. 무엇이 나를 배덕감에 빠지게 만드는가

이 게임의 소재 자체부터 이미 인권은 안드로메다로 날린 상태입니다만, 그 와중에도 유난히 심했던 장면을 몇가지 떠올려보자면, 

일단 레오의 음부를 펠라해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또한 돼지와도 같은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레오와 야외플레이는 솔직히 나름 정신줄 굵다고 생각했던 저도 약간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평범한 야외플레이가 아니라 사람많은 한낮의 까페 안에서 당당하게 질러대 버렸거든요.

애초에 이종교배 자체부터 문제지만, 이런 장면들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7. 그래서 결말은 어떻게 나는가.

엔딩은 4가지가 존재합니다.

첫번째 엔딩은, 주인공의 성노예로 마무리되는 겁니다. 아무래도 마지막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니까 그나마 다행....일런지는 뭐라 할 수가 없습니다. 사리나는 뭐 반쯤 미쳐있으니 말이죠.

두번째 엔딩은, 결국 사리나는 레오를 잊지 못하고 떠났다가 다시 찾아옵니다. 찾아오니까 사제상봉이 있었고, 마무리는 레오와 결혼입니다. 그 증표로 교회에 사람모아놓고 공개플레이합니다. 첫 화면 보고 짐작할 수 있을 만한 엔딩입니다.

세번째 엔딩이 좀 충격인데, 사리나는 어디론가 사라졌지만 주인공이 여행가서 찾아냈더니 애는 그동네 개들과 엉켜서 굴러다니고 있고 정신줄도 완전히 놔버린 상태였습니다. 비극이지요.

네번째는 그냥 어디론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노멀엔드입니다.


그 외에 철창신세 지는 배드엔드도 있었던 것도 기억합니다만 하도 지겹다 보니 이제 가물가물하네요.



8. 게임의 단점

첫째로는, 엔딩의 조건이 좀 미묘합니다. 너무 잘게 찢는것도 문제지만, 이정도로 너무 굵게 잡는 것도 나름 문제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넣은 커맨드와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엔딩과도 연관이 되고, 그 굵은 선택지를 모조리 다 맞추기란 처음 하는 입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둘째로는, 동물들의 음성이 없습니다. 이게 있었으면 희대의 걸작이 되든가 괴작이 되든가 했을 텐데 없으니 평작 내지 괴작이 되겠군요.

셋째로는, 수많은 에로씬의 막판 패턴이 너무 고정적이라 하다 보면 잠이 옵니다. 또한 그 뒤집히는 눈 좀 어찌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예 이건 델타의 역사와 전통으로 만들려나 봅니다.

넷째로는, 아이카의 존재감입니다. 분명 잘 써먹을 수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미적지근하게 처리하여 아쉬움이 많습니다. 실제 진행 가능한 캐러가 한명이냐 두명이냐는 볼륨과 그 바리에이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최소한 아이카를 제대로 써먹었다면 둘을 사용한 덮밥이나 3P 이상의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었고, 자매간의 비극을 연출하기도 나름 좋았을 테지만, 엔딩 전에 저 둘은 절대 만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엔딩을 제외하고는 존재감이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굳이 이런 식으로 처리했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할 말이 많습니다만, 얘를 살리기에도 예산문제나 그런 게 있었을 겁니다. 그냥 플레이어로써 아쉽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리나와 아이카의 3P 이상의 엔딩을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큰 아쉬움을 느낍니다.

시스템은 다소 싸구려틱하긴 했지만 플레이에 거추장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음악 또한 의외로 조용하게 깔려서 비극적인 요소를 더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9. 결론

...........................딱히 결론이라고 해서 쓸 게 있는 건 아닙니다.
앞으로 델타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해 줄 만한 게임입니다. 
최소한 제 머릿속에는, 그리고 제 주위 사람들의 머릿속에 당분간은 이 회사가 자리잡고 있을 테고, 나름 이정도면 성공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두 작품 모두 염가판인 델타지만, 다음엔 풀프라이스를 다 받아낼 작품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트라우마가 될 게임이 하나 늘었습니다.